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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예전 악성코드 및 바이러스는 단독적으로 활동하여 하나의 파일, 하나의 프로그램을 치료 하면 전반적인 치료가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바이러스가 걸리게 되면, 다른 바이러스를 다운받거나, 악성코드를 다운 받아 설치하고,
또 다운 받아진 바이러스, 악성코드는 똑같은 기능을 실행하는 악순환을 지속한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과 달리 최근 악성코드, 바이러스는 한번 걸렸다 하면 수십 개 에서 수백 개의 파일을 생성하고 서로의 악성적인 기법을(파일을 숨기고, 시스템 접근을 막고, 컴퓨터를 다운 시키는 등의 기법) 복합적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치료에도 어려움이 많은 상태 이다.
사용자들의 컴퓨터를 분석하다 보면 공통적인 원인에 봉착하게 되는데, 그 것은 악성코드가 많은 컴퓨터에는 바이러스도 많다는 것이다. 또한 그러한 최악의 환경에 이면에는 윈도우 보안 패치 업데이트 부족과 함께 안전 하지 않은 사이트 접속이 있다.
보안 기술자들의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보안패치만 잘해도 악성코드 바이러스에 대한 최상의 방어책은 형성된다.” 이다.
앞으로 추세를 볼 때 악성코드 및 바이러스의 성향은 더욱 강해져만 갈 것이다.
더욱 복잡하고, 더욱 치료 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만 가는 유해코드들의 최선은 해결 방법은 값 비싸고,
좋은 백신을 상용 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최소한의 보안 인식을 가지고, 컴퓨터를 지키는 것이다.
기본적인 보안 수칙
1. 우선 윈도우 보안 패치는 기본적인 방패막이다.
- 윈도우 보안 패치만 정상 설치 하더라도 어지간한 바이러스는 들어오지 않는다.
2. 인증되지 않은 사이트 접속을 피하라.
- 다소 이상한 성인 사이트 및 유해성 사이트, 유해성 카페, 블로그 등은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를 다운받는 경우가 많다.
- 부득이하게 사용할 경우 Active X 창으로 설치 되는 프로그램을 확인 후 설치 해야 한다.
3. 사용자가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삭제 하는 것이 좋다.
- 물론 모든 프로그램을 삭제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어떤 경로로 설치 되었는지, 또한 어떤 프로그램인지 모르는 경우 삭제를 하는 편이 좋다. (제어판에 보면 프로그램 추가 제거 항목이 존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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