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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cyberist 2008-06-11 08:16	\|
아이와 같이 놀아주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을 같이 찬다던지 레스링같이 몸으로 논다던지... 무엇보다도 좋은 친구가 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ventully 2008-06-11 07:18	\|
아이들이 하려고 하는 것을 무조건 안된다고 하지 않고 어느정도 후원해주고 격려해줄수있는 그런 가장요.

dndbsk 2008-06-11 02:01

첨엔, 아이와 취미생활 함께하는 가장이 아이들의 영감을 불어넣어 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곰곰히 다시 생각하니 주말에 할인점 카트 미는 가장이 아이들의 영감을 더 키워줄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빠들은 대게 쇼핑을 싫어하잖아요. 거의 엄마가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오곤 하죠.그러다 보니, 맘먹고 마트가서 물건을 사갖고 온 아빠는 엄마에게 칭찬을 듬뿍 받을 줄 알았는데 잔소리만 듣게 되죠. 아이들은 거기서 아빠의 다른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할인점에 가서 같은 가격이라도 물건을 조금 더 좋은 것으로 고르고, 가격과 용량에 따라 어느 것을 사는것이 더 절약하는 방법인지 물건고르는 방법을 아빠에게 배우는 아이들은 경제관념이 남다를것으로 보입니다.

bjohn72 2008-06-10 23:26	\|
아이와 함께 취미 생활을 하는 가장이겠죠 그런데 꼭 그것만이 전부일까요 영감? 교감? 아이와 많은 대화는 아닌지..

herb0325 2008-06-10 21:51	\|
아이에게 너무 사사껀껀 간섭하기보다는 어떤 시간은 함께해주다가도 어떤 시간은 그냥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는 가장이 효율적일듯

omy6261 2008-06-10 17:28

전 할인점카드 밀어주는 가장에 한표 던집니다.
우리 신랑이 주말마다 물건 살건 없어도
꼭 아이 데리고 할인점이나 백화점에 데리고 갑니다.
사람 구경도 시켜주고 이것저것 눈요깃거리도 하고 먹을것도 먹고...
카트 밀면서 서로 얘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또 뽀뽀도 하고....
그러면 아이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취미 활동을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전 그냥 아무런 틀에 구애 받지 않고
부녀지간이 카트 밀고 다니는 모습에 너무 행복해지더라구요.

skyzosel1 2008-06-10 13:00

둘다 필요한중요한것 같지만 특히,아이와 취미생활을 함께하는 가장이 좀더 공감이 가는군요.어른들이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같이 해준다는것이 눈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결코 쉽지많은 않죠.일단 재미가 별로 없잖아요^^하지만,내가 사랑하는 우리아이가 평소에 무엇에 관심이많은지 관심있게지켜보면서 그것을 귀찮게 생각하지말고 함께 취미생활을 공유한다면 아이도 즐겁고 어른에게도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바쁘게 돌아가는 사회의 현실속에 나이를 먹어가면서 아버지와 자식간에 점차 사이가 멀어지는것이 항상 안타깝게 생각해왔습니다.어려서부터 아이와의 충분한 대화와 같은취미생활에대한 공유를 통해서 함께하는 것을 생활화한다면 청소년기...또는 성인이 되어서도 멀어지는 사이를 가깝게 할수있는 소중한 밑거름이라고 생각되네요.누구에게나 같은취미를 가지고 있다는것은 그만큼 친근할수있는 좋은기회인데 특히 아버지와 자식간의 관계에서 취미생활이 같다면 더없는 행복이 아닐까요?단순히 함께 놀아준다는 의미이상의 값지고 소중한의미를 부여할수있는게 아이와취미생활을 함께하는것인것 같습니다..요즘은 주5일제근무이다..뭐다해서 문화생활에 대한 중요성이부각되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편화되었는데 물질적인 풍요로움도 중요하지만 삶의질을 향상시킬수있는 문화생활또한 살아가면서 빼놓을수없는 중요한것이자 생활의 활력소라고 생각되네요.<딜리셔스 샌드위치>너무너무 읽고 싶었는데 유익한책 읽어볼수있는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mujirange 2008-06-09 20:27	\|
물론 아이와 함께 취미생활을 하는 가장이죠~~함께 하는 것만큼 아이들의 영감을 키워주는 것이 더 클테니까요,..

yellowtre 2008-06-09 19:33	\|
너무 재미있겠다.

yellowtre 2008-06-09 19:32	\|
너무 재미있겠다.

jjong8598 2008-06-09 18:10

참 어려운 주제입니다. 평소 아이와 함께 놀아 준다는 것, 말은 쉽지만 행동은 장난이 아니죠...^^* 얘들과 취미생활을 함께하면서 애의 성격이나 평소 노는 모습, 관심사항을 알고 거기에 맞추어서 생각의 나래를 한없이 펼칠 수 있게 하는 것, 아무리 하질 것없는 생각일지라도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를 생각하면서, 또한, 애에게도 다른 방향에서 질문을 하면 애가 좋아하겠죠?... 자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구나하는 생각에... 그리고 더 많은 것을 생각하지 않을까요?...

skaface 2008-06-09 16:59	\|
아이와 취미생활 함께하는 가장!!

goolbiman 2008-06-09 11:40	\|
아이와의 놀이를 통해 좋은 관계가 회복되고 지속됩니다. 아이와 함께 몸을 부대끼고 웃고 떠드는 사이 사랑이 성숙되니까요~

jjman25 2008-06-09 08:25	\|
샌드위치 조금은 쪼이는것 같네요.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wjdwotjr 2008-06-08 22:57	\|
아이 나름 이겠지

vaan 2008-06-08 22:24

아이와 취미생활을 함께하는 가장의 아빠가 아이들의 영감을 키워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버지와 자식간의 취미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아버지도 어릴적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이에게 자신의 어릴적 시절의 놀이를 아이에게 알려주며 아이는 자신의 눈높이에서 아버지에게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알려주므로써, 서로간의 유대감이 더욱더 돈독해지고, 아버지와 아이들의 관계도 더욱 좋아질것이라 생각됩니다. 가까워 지면 가까워 질수록 더욱더 많이 서로를 알게되고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바라는지 아이가 어떤것에 반응을 보이고 흥미를 갖게 되는지 더 잘 알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minjada 2008-06-08 18:19	\|
아이와 취미생활 함께하는 가장과 그의 아들의 정은 남달리 끈끈하고 튼튼한 감성과 감정으로 이어져 있을 껍니다. 그런 아이들에게는 창조력과 기분 좋은 영감들이 소록소록 불꽃 튀지 않을까요?

ddpcyxl 2008-06-08 13:37	\|
당연히 아이와 취미생활 함께하는 가능이 아닐까? 아이와 함께 느끼고 즐기는 그 시간 자체가 나중엔 아이에게도 즐거운 추억과 뛰어난 영감을 얻게 해줄테니깐 ㅎㅎ

altnrl0414 2008-06-08 13:31

무엇보다,,대화를 많이 해야한단 생각들어요,대화가 오가야 기본적인 영감을 키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다음 이 취미던,,집안일이던,함께해야한단 생각합니다,,아이들이 커가며 부모와 특히 아버지와 사이가 어색해지는걸 많이봤는데,,넘 아버지의위험만을 고집하시는거같아여,,세상이 변하니 아버지상도 변해야한다 생각해요,, 물론 엄마두요(취미생활함께하는가장)

eunho0411 2008-06-08 12:04	\|
당연히 아이와 취미생활 함께하는 가장이다.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부모와 자식 사이에 정(情)을 쌓아 깊은 신뢰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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