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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wlstjr43 2008-06-14 22:16

저는 주말에 할인점의 카트를 미는 가장이 아이들의 영감을 키워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가장이 카트를 민다는 것은 권위적인 가족이 아니라는 것을 뜻하는 것이겠죠. 아직도 가부장적인 사회가 많아서 여성 혹은 아들,딸들은 카트를 민다고 쳐도 정작 남편이 카트를 미는 경우는 저도 거의 목격치 못했거든요. 아이에게 그런 카트 미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이는 "우리 아버지도 저런 카트를 미는데 뭐.. 나도 나중에 어른이 되고 나이가 들면 저렇게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는 영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제 추측이고요 ㅎ

eveuni 2008-06-14 21:35	\|
당연히 아이와 취미생활을 함께해주는게 더 좋지만..할인점카트라도 함께 끌수있는것도 행복한것같다

wedjoy 2008-06-14 20:23	\|
저는 둘다 아이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칠수있는 가장의 모습인것 같아요. 가정적임것과 공유할수 있는 마음을 아이들이 알수 있을것 같아요

wedjoy 2008-06-14 20:22	\|
꼭 읽어보고 싶어요

lks2359 2008-06-14 19:39	\|
아이들과 같이 부딫히고 같이 게임하며 같이 놀아주는 아빠가 더 좋아 보입니다.

tankcall 2008-06-14 12:18	\|
아이의 시선에서 같이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과 자주하는 대화 ..

yumi0301 2008-06-14 06:33	\|
아이에게 있어 호감이 가는 일이라든지 관심이 엿보이는 일이있으면 언제든지 밝은 마인드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같이 행하여서 안 좋은 점을 같이 고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자. 옆에서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에게 교훈이 되도록 ^^ 걸어다니는 지침서가 됩시다

hhfhh 2008-06-14 02:46	\|
아이와 취미생활 함께하는 가장 후자가 더 가장답다..

skftl159 2008-06-13 23:40

보통의 아이들은 컴퓨터 게임을 좋아한다. 우리딸도 컴퓨터 게임을 좋아해서 토요일이나 일요일날은 거의 하루종일 컴퓨터를 해댄다. 그만하라고 귀가 찟어질 정도로 말을 해 보았으나 전부 헛수고였다.그래서인지 아이들의 영감은 대체적으로 낮은 것일수도 모른다.이러한 상태에서 영감을 기르기 위해선 책을 보면서 그 글에 해당하는 장면을 머리에 상상하게 한후 그리도록 시킨다. 이런 훈련이 어느정도 되었으면 어떠한 주제를 들어 그것을 그리도록 시킨다. 예를 들어 자신이 만들고 싶은 캐릭터를 그리라든가 이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상상의 동물중 그중 가장 기르고 싶다는 것을 그리라고 한다.그렇게 하다보면 생각해 보지도 못한 아이 자신만의 작품이 탄생할 것이다.

smc7818 2008-06-13 23:16	\|
아이와 같이 취미생활을 하는 아버지에게서 아이는 영감을 가장 많이 얻겠죠

hz0007 2008-06-13 20:58	\|
맘편하게 아이들에게 대해주고.화 내지 않는 아빠!

syuluv 2008-06-13 19:42	\|
w주말에 아이들과 취미생활이나 게임등 아니면 여행을 가려고 노력하죠. 물론 카트를 밀고 장도 보아야하는 것아닌가요. 그것도 보고 배우는 인생공부죠. 하지만 감성이나 모든면이 풍부하게 되는 것은 아무래도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 최고 인것 같군요.

ntjiho 2008-06-13 18:44	\|
아이들과 함께 취미 생활 특히 같이 게임을 하면 정말 친해져요.

fsflower 2008-06-13 16:15	\|
아이들과 같은 눈높이로 이해해주고 기다려줄수있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jintailong 2008-06-13 15:19	\|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가장..

swall7 2008-06-13 09:55

아이들의 영감은 아이에게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찾아내주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찾았다면 아이에게 소질과 능력을 잘 키워주어 스스로 길을 찾아가게끔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이의 취미생활은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이므로 아이의 적성에 맞다면 부모가 함께 하며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어 간다면 유대감과 친밀감,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주말에 할인점 카트를 밀려 함께 물건을 고르는 것은 한정된 공간에서 단시간에 걸쳐 함께 무엇을 하는 것 같지만, 결국 대화를 통해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할 수 없을 것입니다. 좋아하는 물건을 사주는 것으로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고 요구를 들어줄 것입니다. 따라서 틀에 갇힌 것보다는 자유분방하면서 직접 면대면으로 다양한 환경속에서 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을 부모도 같이 해 봄으로써 아이들의 영감은 커가고 나중에 이나라에 보탬이 되는 인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fsflower 2008-06-12 14:55	\|
일하는 가장, 일하는 엄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취적인 일을 할수록 아이들의 지능도 높아진다는 통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른은 아이들의 본보기인만큼 아이들에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fsflower 2008-06-11 17:51	\|
솔섬수범하는 부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는 부모는 배워고 따라하기에 부모가 참된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눈이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wnnwnn 2008-06-11 14:31	\|
스티브잡스는 알았고 빌게이츠는 몰랐다는 말이 너무나도 끌리게 하는 문구입니다. 경제에 대해서는 초보자인 제가 경제에 대하여 눈뜰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얻은지식으로 제 경제생활이 조금더 발전되길 바라는 맘으로 응모합니다^^

cures1004 2008-06-11 11:30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가장은 얼마나 될까요?
아빠가 놀아주거나 공부를 봐주는것이 아이정서와 학습에 더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아빠들은 그렇지 못하죠..
그래도 tv나 다른데서 보면 많이 노력하는 추세더라구요~
저희집 꼬맹이는 아빠와 반년은 떨어져 살다가 이제 같이 살게 되니 아빠 퇴근시간만 기다리네요~ 전에는 아빠혼자 취미활동을 가졌는데.. 이젠 아이와 함께할려고 노력중이예요~! 우리 남편=가장=아빠 엄마 못지않게 할일이 많네요!
가족을 위해 화이팅합시다!
가장이 달라지면 가족이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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